금융위원회의 내 집 연금 3종 세트

 

고령화 시대에 적절한 노후 대책이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부분으로 실제 내집연금 3종 세트의 효과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가입자가 일정 수준 이상 늘어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금융위원회는 주택연금 3종세트 신상품을 개발하면서

 

1.주택담보대출의 주택연금 전환

 

2.보금자리론 연계

 

3.저소득층 우대 등 의 내용으로 내 집 연금 3종 세트를 올 상반기에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집 연금 3종세트의 가장큰 특징은 60세 이상 고령자가 9억원 이하의 주택을 담보로 사망할 때까지 매월 연금을 받는 상품인 주택연금의 가입 문턱을 낮췄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은퇴가구의 빚 부담을 덜어주고 노후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에 고민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타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고령층이 많이 늘어나면서 자산 비중이 부동산이 높다는 점에서도 주택 연금의 방향은 바람직한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산에서 주택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절대적인 고령층에게는 자산을 유동화할 기회로 이에 대한 보완책이 나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플레이션 연동 장치가 약하며 주택연금만 기대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현재 나온 계획만 놓고 보면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상태보다는 빚을 갚고 오히려 더 저렴한 주택을 사 연금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주택에 관한 인식변화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는 당장 가입률이 큰 폭으로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계속 거주는 가능하지만 집을 결국 넘겨야 한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도 상당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택을 소유의 개념에서 주거의 개념으로 이제는 바꿔야 하는 인식이 널리 퍼지고는 있지만 이런 인식에는 아직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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