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 다쳤을경우 부목 대는 방법
살다보면 다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이때 응급처치를 해주는것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목의 경우에는 팔다리가 다쳐서 부러지는 경우등 손상이 더이상 심해지지 않도록 팔이나 다리를 움직이지 않도록 해주게 됩니다.
병원에 가는 시간이 오래걸리게 되는 경우 이시간 동안 할 수 있는 부분 부목을 대는 방법은 두가지 정도가 알려져 있습니다.
딱딱한 물체를 다친 팔이나 다리에 대어주고 묶어주는것과 우리 몸의 다른 부위에 팔이나 다리를 붙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친 팔다리를 묶어주는 방법으로 어떤 나무 막대기 혹은 지팡이 잡지나 두꺼운 신문지를 돌돌 말아서 다친 팔이나 다리에 로프및 벨트등을 이용하여 묶어 주는 방법입니다.
이때 다친 팔다리를 너무 타이트 하게 묶어 주는 방법은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팔이나 다리가 구부러지지 않는 위치에 부목을 대어주는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목의 경우 다친 부위에 비해서 위의 관절에서 부터 다친 부위에 비해서 아래의 관절까지 대어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상완 즉 팔의 위쪽이 다쳤다면 팔꿈치 위에서 손목아래까지 부목을 대어주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목을 대어주는 방법으로 다친 발가락을 옆의 다치지 않은 발가락과 함게 테이핑을 하는 방법도 있고 다친 발을 환자의 가슴에 붙여주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방법등의 경우도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부목을 대어서 임시적인 조치를 취하고 이후에 병원의 진료와 치료를 받도록 해줘야할 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