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성 유산 극복하고 순산하는 방법
주위를 둘러보면 유산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부분들이 결국 습관성 유산까지 이어지는 경우 상당한 고민을 많이들 하시게 됩니다.
특히 처음으로 유산을 한 사람의 경우 다음에 다시 유산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확률적으로도 20~30% 정도나 유산을 하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습관성 유산의 경우 60~70% 정도까지 또다시 유산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입니다.
자궁의 기형이나 자궁근종이 원인이 되면서 유산하는 경우는 이런 원인을 파악하고 제거하지 않는 경우 지속적으로 유산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 입니다.
또한 자궁경관 무력증인 경우에도 자궁이 태아를 지탱해낼 수 없기 때문에 자궁경관을 묶는 수술을 하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유산이 됩니다.
특히나 첫 임신을 인공유산시킨 경우에 단단한 경관을 무리하게 확대해서 발생한 상처가 남아 있다면 그 이후에 다시 유산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유산이 되는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 경우 유산은 반복해서 발생하게 되므로 자궁난관 조영법 혈액검사및 매독 혈청 반응 검사등을 하게 되며 유산의 원인을 제거하여야 할 것 입니다.
습관성 유산을 극복하기 위한 부분으로 심리적인 안정을 갖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주는것이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