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전세란? 깡통전세 피하려면!!
요즘 전세대란과 함께 봄 이사철 시즌이 겹치면서 사실 전세를 구한다는게 너무 어려운 시절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전세를 구하기 어려운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깡통전세에 대한 부분 확인하지 못하고 전세보증금을 날리는 경우도 있어서 상당히 주의를 요하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 주택의 특성상 전세보증금의 경우 대부분의 재산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아무리 전세가 급하고 이사가 급하더라도 깡통전세를 피해서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잘 지켜야 할 것 입니다.
깡통전세란? 집주인이 은행 대출금 이자를 계속 연체하면서 집이 경매에 넘어가 버렸기 때문에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간 사람이 전세보증금을 몽땅 날릴 처지에 놓어 있는 경우를 깡통전세라고 합니다.
깡통전세가 남의 이야기 같지만 사실 빈번할수 있으며 집주인도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서 은행이자를 못내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전세세입자는 깡통전세에 대한 부분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며 전세구하실때 항상 염두해두시고 먼저 깡통전세 피하려면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가 하는 부분 상식으로 파악하고 계셔야 할 부분입니다.
요즘은 특히나 어떤 경우에는 전세가격이 오히려 매매가보다 더 높은 경우까지 있다는 것이며 조심해야할 부분이라는 것 입니다.
요즘은 더군다나 전세를 구하기 힘든 시즌이다 보니 함부로 확인하지 않으시고 빨리 전세집으로 이사를 할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깡통전세에 대한 경각심을 오히려 더 높여야 할 시대이며 특히 실제로 깡통전세 피해도 많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깡통전세란 어떤 이유에서 집주인이 은행 대출금 이자를 계속 연체하게 될 수 있고 집이 경매에 넘어가면 결국 선순위가 아닌 경우 전세보증금을 날릴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고 깡통전세 피하려면 전세임차전에 반드시 확인하셔야 할부분과 지켜야 할 부분에 대해서 명심해야 할 것 입니다.
깡통전세 피하려면 기본으로 지켜야 할부분에 대해서 정리해본다면..
먼저 깡통전세 피하려면 전세 계약을 하기 전 해당 부동산에 대한 대출상황과 전세금 규모를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기존의 근저당대출금과 전세보증금을 합쳐 집값 시세가치의 70%정도를 넘어서게 되면 고민을 해보시고 안전한 선택을 하시는것이 유리합니다.
만약 1억 정도에 매매되는 아파트에 은행 대출금 4천만원이 있는 상황에서 전세 4천만원만원을 요구한다면 대출금과 전세보증금이 결국 매매대금의 80% 정도인데 대출금 연체로 인해서 경매로 넘어간다면 전세보증금을 제대로 찾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는 것 입니다.
이런 경우 피해야 할부분이며 만약 선순위로 전세보증금이 먼저 권리를 가진다면 그나마 경매에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선순위권리자로서 전세보증금은 대부분 찾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런 권리에 대한 부분 전세세입자는 기본으로 파악해야할 부분이라는 것 입니다.
등기부등본의 확인을 통해서 계약전 중도금전및 잔금전에 채권등의 권리상황에 대해서 철저히 확인하도록 해야 할 것 입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철저히 확인후 잔금을 치르고 당일 전입신고를 한후에 확정일자를 받도록 해야합니다.
두번째 전세권등기를 받도록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험을 가입하는 경우도 요즘은 많은데 2억원 전세의 경우 2년간 전세기간중 약 80만원의 보험료가 소모됩니다.
서민들의 경우 대부분 전세보증금이 전재산인 경우가 많은데 깡통전세 피하려면 전세보증금을 제대로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해당 부분을 철저히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