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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의 종류 1도화상,2도화상,3도화상

 

화상은 우리몸에 상당한 데미지를 주는 부분이며 그깊이에 따라서 1도화상,2도화상,3도화상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통증의 정도나 피부에 나타난 화상의 정도에 따라서 화상에 대한 이후의 조치등이 달라지게 됩니다.

 

먼저 1도 화상의 경우 피부의 바깥층인 표피만 포함된 경우입니다.

 

 

 

 

이때 피부는 건조하고 아프고 접촉에 예민하며 햇볕에 약한 화상을 입었을 경우 2도의 화상의 피부의 표피와  그 안층인 진피의 일부분을 포함했을 경우 입니다.

 

피부는 부풀어 오르고 물집이 잡히고 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3도 화상의 경우 피부의 전층을 포함했을 경우이며 이때 피부 밑 조직이나 장기까지도 화상을 입은 경우가 있습니다.

 

 

 

 

피부는 건조하고 색은 창백한 하얀색이거나 그을은 검은색이며 부풀기도 합니다.

 

신경이 손상을 받아서 가장자리를 제외하면 통증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특히 3도 화상의 경우에는 바로 병원에 가야 하는 응급상황이며 이런 경우 구급차를 빨리 부르고 응급처치를 해줘야할 사항입니다.

 

 

 

 

화상을 일으킨 원인이 제거되었는지 확인하고 쇼크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환자를 눕히고 깨끗한 홋이불 같은 것으로 화상을 당한 부분을 덮어줍니다.

 

화상부위에 연고나 약품을 바르지 않도록 해야할 것 입니다.

 

1도와 2도 화상의 경우 흐르는 차가운 수돗물에 10분에서 15분간 화상부위를 씻어주고 빨리 차가운 물에 씻어주는것이 가장 좋은 응급처치 입니다.

 

 

 

 

차가운 물이 일반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추어 주고 화상이 더이상 심해지지 않도록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얼음을 사용해서는 안되며 얼음은 오히려 상처받은 부위의 피부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팔다리등에 화상을 입은 경우 반지와 팔찌및 시계및 신발을 제거해줘야 하며 화상후의 부종으로 이후에 이런 부분을 제거하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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