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래은행 옮길때 자동이체 통합관리 계좌이동제 실시
항상 무언가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바뀌는 부분이 있으며 이를 잘파악하고 활용하는것이 살아가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7월1일부터 자동이체 통합관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주거래은행을 바꾸면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이 많았는데 특히 자동이체 관련해서 일일이 확인하고 바꾸는것이 상당히 불편했던 부분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달부터 주거래 은행을 손쉽게 바꿀 수 있는 계좌이동제가 단계적으로 실시됩니다.
계좌이동제는 기존에 거래하던 은행 계좌를 다른 계좌로 옮기게 되면 통신료, 카드요금, 공과금 같은 각종 이체 항목도 자동으로 새 계좌로 따라가는 서비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고객이 일일히 자동이체를 해지하고 새로 등록하는 번거러운 과정을 피할 수 없었지만 이제 부터는 자동이체 통합관리 시스템에서 자동납부 연결계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본격적인 계좌 변경은 10월부터 가능한 부분이며 계좌를 옮기려는 소비자들의 경우 매우 편리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들이 유리하게 작용하게 됩니다.
이제 7월 1일 부터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등 19개 은행에 개설한 개인과 법인 계좌에 등록된 자동이체를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불필요한 정보는 해지 신청도 가능하며 은행을 제외한 우체국이나 새마을금고및 저축은행 등 33개 금융회사는 바로 자동납부 조회가 가능하지만 해지는 7월 중에 할 수 있습니다.
7월 1일부터 자동이체 통합관리 시스템인 페이인포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동납부 현황을 조회 할 수 있습니다.
주거래 계좌에 걸려있는 보험료와 휴대전화 요금 같은 각종 자동납부 항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됩니다.
해지도 매우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주거래 은행 계좌와 자동납부 항목을 한 번에 옮기는 간단한 작업의 경우 계좌이동제는 아직 미비하고 3달 정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오는 10월 대형 요금청구기관의 자동납부 이동이 가능하며 내년 6월 전체 기관으로 확대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가능한 서비스 이며 직접 은행 지점을 찾아가서 자동납부 현황을 조회하고 해지하는 부분은 내년 2월부터 가능한 부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자동 시스템을 갖추는데는 아직 미비하고 시간을 가지고 정비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