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소음 법적기준과 해결방안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인해서 많이들 힘들어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층간소음으로 인해서 감정이 격해지는 경우도 많고 심한 경우 살인까지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파트 층간소음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다툼으로 공동주택 윗층과 아래층 서로의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태인 경우가 많고 화해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며 감정이 격해진 상태인 경우가 많은것이 일반적입니다.
실제로 층간소음 문제로 인해서 심각한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서 감정이 폭발하여 살인까지 이른 경우도 언론을 통해서 접한 경우도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심각한 아파트 층간소음의 피해자 입장에서는 소음의 강도를 정확하게 측정하거나 소음 피해를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분쟁조정을 신청하거나 소송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파트 층간소음의 피해자 분이나 가해자 분들의 경우 이웃과의 불화와 다툼등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최후의 방법으로 결국 이사를 선택하는 이들도 적지 않는 사실입니다.
아파트 층간소음 법적기준을 살펴보면 먼저 아이들이 뛰는 동작, 벽, 바닥에 직접 충격을 가하여 발생하는 직접충격 소음과 tv, 피아노 등의 악기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하며 욕실에서 발생하는 배수 소음은 제외됩니다.
층간 소음은 위, 아래층 세대와 함께 옆집도 포함하는 세대간의 층간소음 전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아파트 층간 소음의 기준
1분 등가소음도 주간 43dB / 야간 38dB
최고 소음도 주간 57dB / 야간 52dB
실제로 공동주택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인하서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가 상당하고 우리아이가 많이 뛰는 아이라면 매트리스를 깔고 주의를 주는것이 중요한 부분이며 소음을 줄이기 위하여 슬리퍼를 두꺼운것을 신어 소음을 줄이는것도 방법입니다.
아파트 층간소음 해결방안으로 정부가 마련해 놓은 개선책을 보면,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발생했을 때 시·군·구에 설치된 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원회와 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이용하거나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만든 국가소음정보시스템을 통해 조정신청을 하는 방법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파트 층간소음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와 이해및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층간소음 해결방안으로 배려가 그렇게 어려운 부분도 아닌 것이 평소에 이웃과의 친분관계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 입니다.
아파트 이웃과의 교류를 통해서 친분을 쌓아놓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서로간의 배려심이 생기게 되고 약간의 소음이 발생으로 인한 미안함을 표시하게 된다면 사전에 감정이 상하게 되는것을 예방할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특히 이제 자녀들을 키우는 가정의 경우 아이들을 주의시키고 층간소음에 대한 교육으로 아이들을 자제시키도록 해야할 것 입니다.
또한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소음방지매트를 이용하고 소음을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하고 소음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세탁기의 가동이나 청소기등의 경우 오후시간대를 이용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공동주택은 항상 자신만의 주거지가 아닌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라는 생각을 가지도록 해야할 것 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착한 층간소음사건도 있다는 사실이 있고 이웃은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을 가지도록 해야할 것 입니다.
착한 층간소음은 평소에 윗집에 할아버지가 집안에 있으면 발걸음 소리가 들리는데 언제부턴가 들리지 않는다며 112에 신고를 했던 사건이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관이 문을 뜯고 들어가 보니 할아버지가 위급한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가 있었다고 하는 사건도 있습니다.
사실 층간소음을 무조건 나쁘게만 받아들일게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면서 나타날 수 있는 소음이라고 생각하고 또한 이웃에 대한 배려와 소통을 통해서 층간소음 해결방안을 어느정도 찾아야할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