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 빼주는 채소 가지의 효능

 

가지는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채소 이기도 하고 인도가 원산지이며 세계각 지역에서 150종 정도의 가지 종류가 분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일과 채소 가운데 칼로리가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칼로리가 낮고 색이 매우 고와서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채소 입니다.

 

 

 

 

가지 가운데 맛이 가장 좋은 시기는 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자란 가지이며 씨가 적어서 아린 맛도 약하고 단맛이 생기는 시즌입니다.

 

무기질인 칼륨과 회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채소가운데 비타민이 가장 적은것이 특징이며 가지는 성질이 차서 많이 먹으면 아랫배가 아픈 특징이 있으므로 주의해야할 사항입니다.

 

 

 

 

 

성질이 급하고 과격한 사람에게 진정시켜 주는 역할이 있어서 좋고 특히 말을 많이 하는 교사나 아나운서등이 가지를 많이 먹게 되면 목소리가 거칠어 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피를 맑게 하고 통증을 줄여주며 한열을 치료하고 고혈압이나 현기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암질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알려져 있는데 이같은 원인으로는 먼저 특유의 알카로이드 성분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또한 혈압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알려져 있으며 이는 나트륨의 배출을 촉진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며 열을 내리고 염증을 완화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민간요법으로 땀띠를 치료하고 사마귀나 티눈등이 생겼을 경우 생가지를 잘라서 문지르면 효과가 있으며 독버섯에 중독되었을 경우 가지 꼭지를 달여서 마시거나 생가지를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가지를 얇게 썰어서 문지르면 주근깨나 기미가 줄어들기도 하며 가지 꼭지는 기침을 가라앉히고 입 속이나 혀에 염증이 있을 경우 우려내어 사용하면 좋은 특징이 있습니다.

 

일단 썰어둔 가지는 변색이 되기 쉬운데 바로 물에 담구어 두게 되면 변색을 예방하고 떫은 맛도 잡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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