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되는 술

건강정보 2015. 2. 4. 10:11

약이 되는 술

 

우리나라에는 사실 많은 부분 한약이나 전통에 의존하는 부분들이 상당하고 이는 역사가 깊은 우리나라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본초강목등에 수록되어 있는 약주의 종류가 79종이나 될 정도로 많은 특징들이 있어서 과거부터 술을 한약으로 많이 사용하기도 한 부분이 있습니다.

 

 

 

 

 

 

약이 되는 술

 

한약에서 피를 보하고 정기를 보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숙지황의 경우 혹은 잦은 사고 부딪침등으로 인해서 피멍이 들때 혹은 시퍼렇게 멍이 들때 당귀수산과 같은 한약은 술과 물을 반반씩 부어서 달여 마시게 되면 좋은 결과가 나타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웅담 같은 것은 술에 태워서 먹게 하는등의 술로 만드는 약의 경우 수없이 많은 특징들이 있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한약을 집대성한 본초강목의 경우 술을 조금 마셔주면 혈을 화평하게 하며 기운을 잘돌리고 신정을 건강하게 합니다.

 

 

 

 

 

 

약이 되는 술의 섭취는 또한 추위를 막아주고 근심과 걱정을 없애주며 흥을 돋우어 준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할 부분이 약이 되는 술이라고 해서 무조건 많이 쓰게 되면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할 수 있으며 피를 소모하고 위장을 상하게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약이 되는 술

 

담을 만들고 화를 움직이며 정욕을 상실케 하여 의서에는 소주를 순양의 독한 물질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약이 되는 술은 정말 엄청나게 많은데 녹용이나 산약을 사용하여 만든 기본적인 술인 녹욕이나 인삼주 가장 많이 드시기도 하는 국화주및 지황주나 무술주등의 경우 상당히 많은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특히 오가피주의 경우에도 많이 사용하게 되며 오가피를 잘게 썰어서 달인 물과 누룩을 함께 발효 시켜서 술을 만들어 먹어주는 것도 상당히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무릎이 아픈 경우 우슬을 더 넣어주고 사용하게 되면 좋은 효과가 있으며 특히 혈이 부족한 경우 당귀를 더 넣어서 사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술이라고 해서 과하게 드시게 되는 경우라면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 수 있으므로 적당히 즐기는 수준으로 약이 되는 술을 드시는것이 유리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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